칼을 갈고 상담소에 온 신천지 청년의 기적 같은 회심 이야기


칼을 갈고 상담소에 온 신천지 청년의 기적 같은 회심 이야기

오늘은 이단상담연구소에 칼을 갈고 왔다는 신천지 청년의 기적 같은 회심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아버지는 모 교회의 안수집사요 어머니는 권사인데 아들이 신천지에 빠졌다며 상담을 요청해 오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당시 아들은 ‘신천지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27세의 청년이었습니다. 안수집사요 권사인 부모가 먼저 상담소를 방문하여 가족 상담을 받고 안내를 받아 아들을 잘 설득하여 이단상담연구소로 데리고 오도록 하였습니다.

부모는 혹시 말을 잘못했다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가출하거나 부모에게 반항할까 걱정이 되어서 조심스럽게 저녁 식사를 하면서 운을 뗏습니다. “아들아.

네가 신천지에 다닌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신천지는 이단이라고 알고 있는데 우리 아들이 이단에 빠져 있다는 것이 걱정이 되는구나.

이단상담연구소로 가서 상담을 받았으면 좋겠다. 전문가에게 들어보고 신천지가 진짜라면 우리도 신천지로 가겠고 신천지가 이단이면 너도 나와야 하지 않겠니?

우리하고 같이 이단상담연구소에 가보자”...



원문링크 : 칼을 갈고 상담소에 온 신천지 청년의 기적 같은 회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