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및 개강과 함께 각 대학이 활기를 띠는 3월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캠퍼스 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들은 대학의 자유로움과 낭만을 즐기기 위해 각종 동아리 활동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일부 새내기들은 대학 내에서 신앙공동체를 갖기 위해 기독교 동아리를 찾기도 한다. 그러나 매해 첫 학기가 시작되는 때일수록 이단의 포교활동도 활발해져 기독교 청년들이 미혹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학원복음화협의회에서는 이단에 의한 캠퍼스 및 교회 청년대학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캠퍼스에서 활동하는 이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개인적, 교회적으로 분별하고 대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먼저 캠퍼스 이단은 새내기들의 열린 마음을 설문조사와 봉사활동, 문화행사 등으로 이단 동아리에 가입하도록 유도한다.
건전한 기독교 동아리에 침투하거나 새내기들의 클럽에 접근하기도 한다. 학원복음화협의회는 이번 1학기에 주목해야 할 캠퍼스 이단으로 IYF((사)국제청소년연합)와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원문링크 : 신학기 캠퍼스 이단 포교 주의보 학원복음화협의회, 주요 이단 포교 방식 알리며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