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전 지파장이 신천지를 버린 이유 청년회장, 지파장, 총회 문화부장, 7교육장의 신천지 30년


이재원 전 지파장이 신천지를 버린 이유 청년회장, 지파장, 총회 문화부장, 7교육장의 신천지 30년

횡령, 여자 문제 등 신천지 개혁 외치던 사명자 줄줄이 제명 당해 “신천지의 부정은 곧 내 인생에 대한 부정이라 생각” 교리에 매혹된 만큼 신천지 교리의 잘못된 점 세상에 알릴 것 목회자를 꿈꿨다. 일반대학에서 공부한 후, 대학원에 진학해 신학을 전공하면 어떻겠냐는 담임목사의 말에 부산대학교 영문과에 입학했다.

그곳에서 30여 년 간의 신천지 생활이 시작될지는 꿈에도 몰랐다. 청년회장, 지파장, 총회 문화부장, 7교육장을 거친 신천지 탈퇴자 이재원 전 지파장의 이야기다.

이만희 총회장(왼쪽에서 첫번째)과 이재원 전 지파장(오른쪽 두번째) 모습 계시록에 이끌리다 부산대에 입학한 청년 이재원은 대학에 들어간 김에 신앙훈련을 받겠다는 생각으로 네비게이토에 들어간다. 출석하던 교회의 교단은 예장고신 교단이었고, SFC라는 교단 동아리가 있었지만 ‘1년만 배워보자’라는 마음이 컸다.

이 전 지파장은 그때는 신앙에 미쳐 있었다고 고백한다. 하루에 3시간씩 성경을 읽어 한 달에 한 번 일독...



원문링크 : 이재원 전 지파장이 신천지를 버린 이유 청년회장, 지파장, 총회 문화부장, 7교육장의 신천지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