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안식교)가 논산에 건축하고 있는 군선교센터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 하지만 현장취재 결과 기성교회 바로 옆에 건축했다는 도의적인 책임과 비판은 피할 길이 없어 보인다.
안식교 군선교센터 논산에 들어서다 안식교 언론인 「재림신문」에 따르면 청년 신도들의 입대와 가족의 면회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육군훈련소 인근 안심리 부지에 군선교센터를 짓고 있다. 안식교 군선교센터 신축 기공감사예배 모습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군인과 가족을 포교하기 위해 영어문화교실, 미용실, 피클볼 등이 가능한 실내외 시설도 마련된다.
안식교가 군선교센터를 거점삼아 지역주민과 군인 및 군인가족 포교에 나설 것으로 우려된다. 해당 부지는 논산IC에서 약 5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신병교육훈련소인 육군훈련소와 차로 5분 거리다.
총 38억 원의 예산이 책정되어 있고, 1068평 대지면적에 122평 규모의 건축면적으로 세워진다. 안식교는 2024년 8월 9일 기공예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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