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말씀선교회(대표 이요한, 생말선) 한 지교회에서 청년들에게 알바를 통해 건축헌금을 작정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지교회 청년회에서 일명 ‘건축알바’라는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청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해서 건축헌금 1억 원을 작정한 것이다. 매월 170만 원씩 60개월(5년)에 1억 원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매월 1회 토요일 중 하루를 정해서 각자 아르바이트를 한 후 받은 급여 전액을 ‘청년회’ 이름으로 헌금하는 방법이다. 교회 관계자는 “건축알바는 전국 교회에서 유일하게 교회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건축알바를 소개했다.
이어서 “(건축알바는) 개인적으로 건축을 하면서 작정을 한다. … 필요하면 대출을 받아서 작정을 하는데, 청년회 입장에서 작정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다. 청년회에서 1억을 작정했다”며 “한 달에 한 번 토요일 날짜를 지정해서 알바를 한다.
알바를 통해 얻은 수익을 청년회 이름으로 헌금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현재 60개월 중 17개월을 ...
원문링크 : 이요한 구원파, 청년회 건축알바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