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치유된다? 주일 집회, 치유대성회 참석해도 낫지 않아 치유되지 않았지만 치유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선 간증’ 요구 사랑하는교회와 담임 변승우 비판하면 성령훼방죄?
“치유되지 않았더라도 믿음으로 간증하세요. 그러면 치유가 일어날 것입니다” 사랑하는교회(담임 변승우) 지교회 대구사랑하는교회(담임 황유석) 측이 탈퇴자 A씨에게 요청한 내용이다.
지병을 앓고 있던 A씨는 병 고침을 받고 싶은 마음에 대구사랑하는교회를 찾았다. 정통교회에 출석하고 있었고,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결의한 사실도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무조건 치유가 된다”고 하니 또 수많은 사람이 치유받았다고 간증하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다. 그렇게 A씨는 스스로 대구사랑하는교회에 몸을 담았고 약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만큼 간절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상처뿐이었다.
치유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사랑하는교회 치유대성회 현장 (유튜브 채널 <사랑하는교회>) 첫 시작은 치유대성회였다. 집회 취지와 같이 입구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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