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의 주장, “신천지로 교회 간판 바꾸고 있는 기성교회 목회자들” 살펴보니, 교단이나 목회자 알 수 없는 ‘위장교회’가 대부분 목회적 도움을 빌미로 운영 어려운 개척교회 접근하기도 해 최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이 기성교회가 신천지와 협력교회 협약MOA을 맺고 간판을 교체하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MOA는 MOU에 대한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기술해 맺는 협약을 말한다.
신천지는 747개의 국내 교회가 신천지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했고, 해외에서는 84개국 1만 3053개 교회가 협약을 맺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는 광주·전남지역을 시작으로 신천지와 협력교회 협약MOA을 맺고, 간판을 신천지로 바꿨다는 교회들도 언론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진짜로 기성교회들이 신천지로 간판을 바꿔 달고 있는 것일까? 그 속에 숨겨진 허구성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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