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고위직 제명 … 뚜렷한 후계 구도 안 보여 신천지의 건재 과시, 내부 결속 위해 직접 나서 신천지 위기 의식 ‘보여주기식 과시로 포장’ 두문불출 하던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씨가 전국에서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 대성회’, ‘전도 대성회’를 개최하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가 가는 곳마다 몇만 명의 신천지 신도들이 모였다는 내용과 함께 기성교회 목회자들의 회심 이야기, 주변 상인들이 신천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는 인터뷰 등 홍보기사가 연일 쏟아진다.
올해로 93세인 이씨가 전국을 순회하며, 직접 말씀을 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후계자 없는 신천지의 민낯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이만희의 내연녀이자 2인자로 인식되던 김남희의 탈퇴와 배신, 그리고 총회 총무 고동안의 재정문제로 인한 제명까지 이만희의 뒤를 이을 뚜렷한 후계자가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에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지방을 순회하며, 지교회를 관리하고자 나선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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