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영향 아래로 끌어들이는 건… 꿈 많은 대학생활 망치는 꼴”


“신천지 영향 아래로 끌어들이는 건… 꿈 많은 대학생활 망치는 꼴”

한국교회언론회, 3일 논평 발표 ‘이단이 극성을 부리는 것은 종말의 현상이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본문과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신천지 신도들이 지난해 11월 12일 대구시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10만 수료식'에서 수료식 복장을 하고 경기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국민일보DB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소속 학생들이 국립대 총동아리연합회(총동연) 임원직을 장악, 지역 주요 대학 내에서도 대거 활동 중인 것으로 파악돼 논란이 일고 있는 모양새다.(국민일보 11월 29일자 33면·12월 2일자 33면 참조) 교계는 “신천지가 대학의 청춘들까지 자신들의 영향 아래로 끌어들이는 것은 그들의 꿈 많고 건강해야 할 대학 생활을 망치는 꼴”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는 3일 ‘이단이 극성을 부리는 것은 종말의 현상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신천지는 충남대에서 총동연을 장악해 그 활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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