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신천지 행사 대관 승인 취소 위장단체 내세운 ‘종교탄압’ 아닌 ‘종교사기’


경기관광공사, 신천지 행사 대관 승인 취소 위장단체 내세운 ‘종교탄압’ 아닌 ‘종교사기’

신천지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10만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관광공사가 안전상의 이유로 대관을 전격 취소하면서 행사는 무산됐다.

경기관광공사는 10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파주 지역 일대의 위험구역 설정과 납북자 피해 단체의 행사기간 중 대북 전단 살포 예고 등 안보 위협 사태에 따른 주민 피해가 심각하게 우려(된다)”며 “평화누리 관리 운영 규정 제16조 제2항 제7호에 의거하여 대관 승인 취소 및 시설 사용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신천지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대관 신청한 것에 대한 경기관광공사의 취소 공문 그러면서 “북한과의 초 접경지역인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3만 명 이상의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집회가 열리게 되면 안전 관리상 심각한 우려가 있어 긴급히 취소를 하게 된 만큼 관련 단체의 양해를 구함”이라고 덧붙였다.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가 신천지? 주목할 점은 신천지의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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