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신교’ 신도들, 천주교인으로 위장하고 포교활동 가톨릭 신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가톨릭 신부나 수녀로 가장하고 활동


‘전능신교’ 신도들, 천주교인으로 위장하고 포교활동  가톨릭 신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가톨릭 신부나 수녀로 가장하고 활동

천주교 서울대교구 홈페이지, ‘전능신교’ 주의 요망 공지 전능신교(전능하신하나님교회, 全能神教會, 동방번개, 東方閃電) 신도들이 천주교인으로 위장하고 포교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국내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대구 대교구’에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교인들로 하여금 주의할 것을 요청하며 공개적으로 공지하였고, ‘가톨릭평화방송’ 등을 통해서도 그들의 이단교리를 반박하며 주의를 주었다.

문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러시아, 베트남, 프랑스에서도 천주교인으로 위장하고 포교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러시아 매체 Katolik.life에는 한 가톨릭 신자가 ‘전능신교’ 신도에게 포섭됐던 일화를 공개하였다.

전능신교 신도들은 천주교인으로 위장하고 SNS나 채팅을 통해, 진리에 대해 명확한 인식이나 인지를 하고 있지 않은 천주교인들과 소통하며 ‘인스타그램’에서 그들과 만났다. 프랑스어로 된 웹페이지도 있고, 러시아어를 사용하며 예배를 드리는 본당도 있었다.

가톨릭 신부라고 소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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