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가평크루즈 탑승기 신도들의 피, 땀, 눈물로 유지될 유람선 사업


통일교 가평크루즈 탑승기 신도들의 피, 땀, 눈물로 유지될 유람선 사업

통일교 행사에 맞춰 배 운항 늘리는 방식으로 수익 창출 가평크루즈, 가평마리나 선착장에서 통일교 사업체 제품들 판매 수익성 떨어지나 신도들 주머니 털어 사업 이어갈 것 누구를 위한 사업일까. 통일교와 가평군이 합작으로 이루어낸 가평크루즈가 지난 4월 첫 취항을 했다.

가평군 150억 원, 통일교 유관기관 ‘HJ마리나’가 들인 275억 원을 포함한 민간 자본 374억 원 등 총 524억여 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가평에 성지를 조성하고 있는 통일교의 야욕이 하나 더 이루어진 상황이다.

성지화에 대한 완성도가 높아질수록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신도들이 성지순례 등의 이유로 몰려오고 있다. 가평군 입장에서도 나쁜 것은 없다.

어떤 이유가 되었든 또 누가 되었든 가평에 계속해서 사람이 모이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건물이 들어서고 길이 정비되기 때문이다. 곳곳에 통일교 색 묻어나는 가평크루즈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에 위치한 가평마리나 선착장 색을 지울 수 없다. 3층 구조의 가평크루즈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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