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가족 이단 활동에 노출 … 전입 초기 기간 파고들어 현역 군종장교 ‘군인’ 신분이어서 적극 대처 어려워 군대 이단 포교 불 보듯, 민·군 연합 절실 9월 8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하나님의교회)가 연천지역에서 복무하는 군인 장병들을 대상으로 ‘장병을 위한 힐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군 관계자뿐만 아니라 학계, 문화예술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에도 하나님의교회가 지역 군부대 방문과 초청 세미나 개최를 계획하고 있어 우려가 더해지고 있다. 하나님의교회가 추석을 앞둔 9월 8일 연천지역에서 복무하는 군인 장병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힐링 세미나 모습(출처:「경인일보」) 군대가 소수종교로 포장한 이단의 맹 포교에 노출되고 있다.
병사에서부터 간부, 군인가족까지 전방위로 포교활동이 펼쳐지고 있지만, 대처가 쉽지는 않다. 최일선의 ‘현역’ 군종목사들은 군인이자, 성직자인 공적인 신분으로 인해 대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단’이라고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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