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교주 신천지 이만희... 본인 비리덮고 전국돌며 내부결속, 충성종용 동네 이장도 못 할 자가 교주돼 사회혼란 야기


범죄교주 신천지 이만희... 본인 비리덮고 전국돌며 내부결속, 충성종용  동네 이장도 못 할 자가 교주돼 사회혼란 야기

28일, 사이비 신천지 야고보지파, 서울 도심 홍보행사 ‘2024 신천지말씀대성회, 계시성취실상증거’란 타이틀로 지난 28일, 사이비 신천지 야고보지파가 서울 도심에서 홍보행사를 가졌다. 집회신고 인원은 500명, 상의 흰 티셔츠를 입고 등 뒤에는 ‘계시성취실상증거’란 스티커를 붙이고, 사회자의 구호에 맞춰 ‘신천지’를 외치고 함성을 질렀다.

지나가던 시민들은 “사이비 행사다”, “저거 사이비”, “신천지다, 사진 찍어 올리자”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어린 중학생들도 알아보고 “야~ 야~ 저거 신천지다.”며 지나갔다.

“신천지”란 용어가 비소, 놀림의 표현으로도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최근 교주의 불륜폭로 사건이 있었던 터라, 행동거지를 조심할 만도 한데, 이만희 총회장은 도리어 전국을 순회하며 강의를 하고 있다.

이것이 그들의 도덕성이다. 성경 말씀을 전한다며 열매로 드러나는 실상의 삶은 부도덕하고, 사회 공동체 일원으로는 동떨어진 각종 비리(횡령, 불륜...)로 얼룩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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