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 같은 엄마를 신천지에서 구출한 딸의 눈물겨운 이야기


원수 같은 엄마를 신천지에서 구출한 딸의 눈물겨운 이야기

오늘도 눈물겨우면서도 감사와 감격했던 사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느 날 젊은 여성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어떻게 이단상담연구소를 방문하게 되었는지 묻자 이 젊은 여성은 금세 눈물을 글썽거리며 여기까지 오게 된 사연을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목사님!

제가 오늘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신천지에 빠진 어머니를 구출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저희 가정은 정말 기막힌 사연이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시고 어머니 한 분이 있는데 저희 어머니는 저희가 어린 시절 어떤 기도원에 다니면서 위험한 이단에 빠져 집도 재산도 다 가져다 바치고 심지어 기도원에 들어가 집단생활을 하면서 전혀 가정을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결국 아버지와 이혼을 했구요.

저희 아버지는 너무도 큰 상처를 받았지만 어렵게 저희 남매를 홀로 키우셨습니다. 저희 남매는 다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가정을 버렸던 어머니가 아버지를 찾아와 살려 달라며 갈 데가 없으니 다시 합치자고 애원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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