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檢 “JMS 정명석, 자신을 메시아로 지칭... 누범기간 중 동종범죄” ㅡ 종교적 지위 이용, 성폭력 범행을 종교적 행위인 양 정당화 ㅡ 범행 부인하며 무반성...
신도들, 피해자들에 2차 가해 ㅡ 추가 성폭력 혐의 재판, 별도 진행 중 정명석 JMS 교주(사진: 반jms 카페에서) 여성 신도를 강제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23년형을 선고받은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주 정명석(79)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6일,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준강간·준유사강간·강제추행·준강제추행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정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어서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0시간, 신상 정보 공개 및 고지, 아동·청소년과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20년 간 부착 명령도 청구했다.
정명석은 지난 2001년 8월부터 2006년 4월까지 말레이시아 리조트, 홍...
원문링크 : 檢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징역 30년 구형 JMS 정명석, 자신을 메시아로 지칭... 누범기간 중 동종범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