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옥, 신도 폭행으로 징역 1년 선고 자칭 하나님 주장, 사기죄 등 구설 끊이지 않아


신현옥, 신도 폭행으로 징역 1년 선고 자칭 하나님 주장, 사기죄 등 구설 끊이지 않아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씨에 대한 구설이 끊이지 않는다. 자칭 하나님 주장, 치유를 빙자한 사기 등으로 교단을 시끄럽게 했던 신씨가 이번에는 신도 집단 폭행으로 징역을 살게 됐다.

「크로스뉴스」에 따르면 6월 19일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재판부(형사4단독)는 신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신도 폭행으로 실형을 선고 받고 구속된 신현옥과 시온세계선교교회 전경(출처 : 시온세계선교교회 홈페이지) 신씨의 혐의는 공동감금, 공동상해, 폭행이었다.

교회가 운영하는 업체에서 일하는 신도가 과도한 업무로 두 번의 유산을 겪게 되고, 이 때문에 남편이 교회를 떠날 것처럼 하자, 신씨의 방으로 불러 부목사, 장로들과 함께 집단 폭행했다. 재판부는 “범행을 주도, 피해자들을 직접 폭행하고 피해자들을 향해 입에 담기 힘든 폭언이나 모욕적인 언행을 했다”며 신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공범 부목사 2명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보호관찰, 장로에게 징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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