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신천지 41년의 역사와 권력 체제 1) 두 증인 체제로 시작 장막성전에서 탈퇴한 7천사 중 하나인 솔로몬 백만봉 교주는 1980년 3월 14일 청계산에 떠오르는 해를 멈추게 하면 자신을 믿고, 아니면 다 각자 길로 헤어지자고 주장했으나 허풍으로 끝났다.
그 이후 김대원 장로는 1980년 7월까지 인덕원에서 이만희, 부인 유천순과 함께 생활했다고 증언한다. 두 증인 홍종효(제공 : 임웅기 목사) 그렇다면 이만희 총회장과 홍종효와의 본격적인 관계는 그 이후일 것이다.
『신천지 발전사』를 보면 1980년 10월 27일에 이만희 총회장과 홍종효는 유재열 교주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구치소에 수감된다. 그리고 1981년 2월 2일에 선고유예로 풀려난다.
홍종효는 구치소에서 풀려난 뒤에 다시 유재열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만희 총회장이 보이지 않아 수소문했더니 계룡산 줄기 향적산구 천태산에 있는 구룡정사에 신상훈과 함께 피신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다. 이후 이만희 ...
원문링크 : 신천지 40년의 실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