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범시민비대위, 4일 일산동구 백마로 신천지 소유 건물 앞 대규모 집회 신천지와 고양시민 갈등 6년 째…시 행정오류 '종교시설 허가' 갈등 증폭 고양시, 지난해 말 과실 인정…"공익상 이유" 신천지 종교시설 용도변경 '직권취소' 신천지, 시 상대 용도변경 직권취소 효력 정지 행정소송 제기 고양시민들, "신천지 때문에 이사간다는 집들 늘어" "신천지 측 행정소송은 시민들 상대 소송…끝까지 싸울 것" "신천지 아웃 !" 이단 사이비 척결을 위한 고양시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가 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로 소재 신천지 소유 건물 앞에서 신천지 진출 반대 집회를 열었다.
송주열 기자. 경기도 고양시 시민들이 이단 신천지의 지역사회 진출 시도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졌습니다.
고양시민들은 시 당국이 행정오류로 신천지에 내 준 종교시설 용도변경 허가를 직권취소했지만, 신천지가 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며, 반사회적 집단 신천지의 지역사회 진출을 결사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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