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일정 마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걸그룹 르세라핌 귀국 기다린 인파 맞닥뜨려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걸그룹 르세라핌을 공항에서 기다리던 팬들이 뜻밖의 남성을 목격했다.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92)이었다.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입국장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를 마치고 입국하는 르세라핌을 기다리는 팬들과 취재진으로 북적였다. 이 가운데, 남성 경호원들까지 진을 치고 기다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출처='디스패치' 유튜브 채널] 이때 갑자기 등장한 사람은 르세라핌이 아닌 이만희 총회장이었다. 이 총회장은 최근 신천지 관련 강의를 위해 필리핀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총회장은 구름 인파를 목격하곤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곧 수행원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환영합니다.
이쪽으로 모시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다가오자 경호 인력과 함께 인파를 뚫고 성큼성큼 걸어갔다. [사진출처='디스패치' 유튜브 채널] 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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