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 담백 그 자체였던 대구 텐동 맛집 스이텐

월요일 점심 시간에 방문했는데 웨이팅 명단 실화? 그래도 5-10분 정도 대기 후 바로 먹을 수 있었다.

회사 동료들에게 여기 맛있다*100는 소리를 정말 자주 들어서 궁금했는데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다. 스이텐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30길 55-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라고 적혀있었지만 동료들 말에 의하면 임시 휴무도 자주 하신다고...

ㅎ; 그래서 웨이팅 + 임시 휴무 타이밍 좋아야 맛볼 수 있다고 하셨다. ㅋㅋㅋㅋ 이날 럭키데이네 그럼?

들어가니 바 테이블이 정면에 위치하고 있었다. 요즘은 워낙 혼밥족이 많아져서 바 테이블 구비해놓는건 필수인듯.

특히 일식은 더더욱. 우리는 어디에 앉을까 하며 차례를 기다렸는데 사각형 테이블 당첨 - 새우를 좋아하는 나는 새우 텐동으로 주문했다.

기본 텐동은 10,000원인데 텐동 치고는 가격이 착한 편인거 같다. (요즘 국밥 9천원 시대가 도래함;) 새우 텐동은 12,000원으로 위에 튀김 개수를 보니 나...

원문링크 : 깔끔 담백 그 자체였던 대구 텐동 맛집 스이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