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헤이버디입니다!
잇님들은 여름휴가 계획 다 세우셨나요? : ) 저는 멍 때리고 있다가 아차 싶어서 지난 주말에 노트북 들고, 공기 좋고 물 좋은 카페를 찾다가 경산에 위치한 그랜드대디에 방문하기로 결정했어요.
푸릇함이 아주 매력적이더라고요. <영업시간> 매일 / 10:00 - 21:00 *주차 공간 넉넉한 편 *야외 테라스의 경우 애견 동반 가능 (귀여운 상주견 가을이도 있음!
ㅎㅎ) 그랜드대디의 경우 경산 브런치 카페로도 유명하지만 사방이 숲 + 식물들로 가득이라 사진 맛집으로도 사랑받고 있었습니다. 기차역을 연상케 하는 감성 넘치는 이 입구부터 말 다 했다...
또 해가 지는 타이밍에 방문해서 반 정도만 햇살이 들어오는데 이조차도 멋들어지더라고요. 내부로 들어와도 아늑하면서도 가게만의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형 카페라고는 말할 수 없는 규모라 생각했는데 전체적인 구조가 답답하지 않고 공간이 최대한으로 잘 활용된 느낌이었어요. 원두와 머그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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