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바로 집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커피가 빠지면 섭섭하지 싶어 대구 애견동반 카페를 찾았다. 팔공산에 위치한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가 많았지만 자연 경관이 아름다워 보이는 트리팜으로 결정했다.
<영업시간> 매일 / 11:00 - 22:00 *주차장 있음 *애견동반 가능 팔공산 카페답게 주차장은 구역이 2개로 나눠져 있을 정도로 넓게 준비되어 있었다. 사람이 북적거리는 시간에 방문해도 공간이 충분할 거 같다.
공휴일이라 사람이 꽤 많을 줄 알았는데 이 날은 한산한 편이었다. 트리팜이라고 적혀있는 입구를 지나니 넓은 돌길과 함께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자리들이 나왔다.
해가 지고 난 후에 방문해서 파라솔을 펴고 앉아 있는 사람들은 없었다. 하얀색 파라솔과 은색의 의자는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받기에 충분했다.
커피부터 시작해서 음료, 티 종류가 있었는데 대구 애견동반 카페 치고는 가격은 무난했다. (회사에서 점심 먹고 2천원 주고 마시는 커피 생각하면 정말 비싸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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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팔공산 숲속안에서 강아지와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구 애견동반 카페 트리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