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부활의 부활을 알린 노래 (feat 사랑할수록)


그룹 부활의 부활을 알린 노래 (feat 사랑할수록)

락그룹 부활의 명곡을 이야기할 때 희야, 네버 엔딩 스토리와 함께 빠지지 않고 함께 등장하는 곡은 사랑할수록이라는 곡이다. 사랑할수록이라는 곡은 1993년 발매된 부활 3집 기억상실이라는 앨범의 수록곡으로 발매되자마자 큰 인기를 모으며 당시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이었던 가요톱텐에서 2주간 1위를 기록하기도 했고, 요즘같은 스트리밍 시대에는 보기 힘들지만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부활 3집은 1대 보컬 (원래 1대 보컬은 김종서라고 알려져 있으나 앨범 녹음 전 탈퇴로 인해 1대 보컬이라고 보기엔 애매한 상황이다.) 이승철의 탈퇴와 그룹의 리더였던 김태원의 대마초 투약혐의로 그룹이 위기에 처하면서 5,6년 동안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소나기와 사랑할수록이 수록된 3집을 발매했고 이 앨범이 예상외로 크게 성공을 하며, 그룹 부활은 이승철 없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며 멋지게 재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사랑할수록을 불렀던 보컬 김재기에게 불운이 닥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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