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 리사 크론의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스토리텔링에 '수학'과 '과학'을 추가해보자

이 책이 눈에 들어온 이유는 스토리텔링 관련하여 2012년도에 나온 책이라던데 최근 다시 리메이크 되었다고 해서 관심이 갔다. 12년도 전에 나온 책이 최근 리메이크가 되었다는 것은 현재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통용될만큼 가치가 있다는 것이겠지. 일단 저자의 이력이 매우 화려했다.

리사 크론은 세계적인 스토리 컨설턴트이자 전문 연사로, 출판, 방송, 영화, 광고계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UC버클리를 졸업하고 세계적인 출판사 W.

W. 노턴과 존 뮤어 출판사에서 문학 에디터로 근무하며 유능한 편집자로 명성을 쌓았다고 한다.

그리고 방송계의 러브콜을 받아 폭스TV, 미러맥스, 코트TV, 쇼타임 등에서 스토리 에디터와 선임 프로듀서로 활약했고, 그 이후에 스토리텔링의 전쟁터인 할리우드로 넘어가, 미국 최대 영화사 워너브라더스를 비롯하여 윌리엄 모리스 에이전시, 빌리지 로드쇼 등 굵직한 영화사에서 시나리오 각색을 돕는 스토리 컨설턴트로 일했다. 리사 크론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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