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날 아침이 밝았다. 네 번째 아침만에 가족들과 함께 조식을 먹을 수 있었다.
오늘은 전날까지 선선한 날씨와는 다르게 오랜만에 느껴보는 세부의 날씨였다. 덥고, 습하고, 쨍쨍한 이 날씨, 한국에서 너무 추위에 고생을 해서 그런지, 뜨거운 햇볕이 반가웠다.
넷째 날 만에 드디어 리조트를 다 돌아볼 기회가 생겼다.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는 저층부로 되어있어서 높아봐야 2층 정도였다.
작은 주택단지 느낌이 나기도 했다. 다른 세부의 제이파크나, 샹그릴라, 크림슨 등 세부에 올 때마다 새로운 리조트를 경험해 보고 있다.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는 제이파크와 같이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보다는 성인 위주로 구성된 가족들이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매번 세부에 올 때마다 아얄라 몰에 있는 태국 음식점을 갔었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로 인해 아얄라 몰의 태국 음식점이 없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다른 곳들을 찾아보다가, 모닝글로리 그릴이라는 식당을 알게 되었다.
힐튼 호텔 근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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