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오르티세이, 세체다(Seceda) 여행 1 - 호텔 프라델, 드론 촬영


[이탈리아 여행] 오르티세이, 세체다(Seceda) 여행 1 - 호텔 프라델, 드론 촬영

다음날 아침, 오르티세이에서의 둘째 날이 시작되었다. 당일 아침에 계획을 세웠다.

원래 계획은 다음과 같았다. ‘오전은 세체다를 갔다가 오후에 알페디시우시를 가고, 해 질 녘에 다시 세체다를 올라서 후회 없이 즐겨보자!’

그러고 나서 아침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출발을 하려 했는데, 생각해 보니 세체다로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9시부터 운행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지금 시간은 오전 7시 시간이 너무 떴다.

(미리미리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계획을 세우자) 그래서 준비한 김에, 어제 해 질 녘에 즐겼던 오르티세이를 다시 한번 드론으로 즐기면서 시간을 보냈다. 어제는 어두워서 알아차리지 못했던, 푸른 초원이 숙소앞에 있었다.

한시간 정도 밖에서 시간을 보내도 아직 아침9시까지는 생각보다 많이 시간이 남았었다. 그렇게 다시 숙소에 돌아가서 드론을 충전하고 (어쩔 수 없이?)

아침을 먹었다. 호텔 프리델의 조식은 생각보다 너무 내 스타일이었다.

한국에서도 아침에는 과일과 시리얼로만 챙겨 먹는 나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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