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오르티세이, 야간 뚜벅이 여행 - 드론 촬영, 혼맥 [이탈리아 여행] 오르티세이, 야간 뚜벅이 여행 - 드론 촬영, 혼맥](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jExMDZfMjQy/MDAxNjY3NzEzNDA0NDk0.XR6u20mCpdMNQls8zY1fguXXNjdpSrt8IWruPehzBPIg.W3HXfDXKtoOwda9cTskXivgGhUgZSbKDJzh96aevwWUg.GIF.yong_junk/3338019577.gif?type=w2)
4일 동안 머물 호텔 프라델의 룸 컨디션은 매우 만족이었다. 짐도 풀고 편안한 침대에 누워 쉬고 있다가 슬슬 허기가 지기 시작했다.
호텔 안에 식당이 있긴 했지만, 작은 마을 오르티세이를 구경할 겸 시내로 천천히 걸어 내려가기로 했다. 나갈 때는 따뜻하게 파타고니아 플리스까지 입고 갔지만, 생각보다 산속이라 그런지 더 추웠다.
그리고 드디어 캐리어 속에 들어있던 드론까지 챙겨나갔다. 옷을 따뜻하게 입어도 일교차가 컸기 때문에, 드론을 날리면서 가만히 있기는 어려웠다.
그래서 드론을 숙소 앞에서 이륙시키고 나서 촬영을 하면서 나는 시내로 걸어 내려갔다. 노을이 질 무렵부터 촬영을 시작해서 배터리 2개를 모두 소진하면서 촬영을 했다.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웅장하고 뾰족뾰족한 산의 모습은 셔터를 계속 누르게 하기 부족하지 않았다. 이번 여행에서는 드론은 매직 프로 2줌을 챙겨갔다.
조금 크고 무거운 편에 속하지만, 무거운 만큼 비행시간과 촬영 결과물이 좋기 때문에 아주 만족이었다. 베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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