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밀라노, 뚜벅이 여행 2 - 최후의 만찬


[이탈리아 여행] 밀라노, 뚜벅이 여행 2 - 최후의 만찬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 적당히 배도 채웠고, 계속 걷기 시작했다. 맑은 날씨, 한적한 인도 그리고 눈을 마주치면 인사하는 분위기에 다시 한번 이탈리아에 왔음을 실감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항공권이 밀라노 In/Out이다 보니, 반강제적으로 2~3일간은 밀라노에 머무르게 되면서, 밀라노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이 많았다. 구글링 중,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만찬(The Last Supper)’이 밀라노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연히 밀라노가 아닌 다른, 로마와 같은 도시에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Piazza Santa Maria 성당에 있다고 한다. ‘최후의 만찬’은 관람 타임별로 15분 정도 관람을 할 수 있고, 사전 예약은 필수였다.

일반적으로 1~2개월 전 티켓이 15분단위로 풀리고, 그 사실을 알았을때 나는 이미 늦었다. 벌써 티켓은 매진상태였다.

아래 주소는 공식 온라인 예약 주소 Vivaticket: biglietti online,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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