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반성 가득한 66 주식스터디 참여후기 (feat.위코노미)


자기반성 가득한 66 주식스터디 참여후기 (feat.위코노미)

이렇게.. 이렇게 리더님께 죄송했던 스터디는 처음이었다.

매일 도움되는 증권보고서를 주시고, 주식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리포트를 어떻게 읽어야하는지.

지금 시점에 포지션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최선을 다해 알려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결론적으로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다.'

초반에는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했다. 처참한 주식계좌를 들여다보며.

그래도 내가 좋은 기업들을 선정해서 담다보면 마이너스 수익률을.. 어느정도 낮출 수 있겠거니 생각하며.

관심있는 기업 + '오를 만한 기업.' 등을 선정해 조금씩 담아봤다.

그런데 장이 안좋아도. 너무 안좋다.

레포트를 공부를 하고, 기업 분석을 하고 담은 주식들도 - 의 향연.. 그러다 보니 주식 레포트를 쳐다보기도 싫은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도 했어야 했는데.. 라는 후회를 지금은 한다.

그래도 매일 리더님이 주시는 리포트를 훑어보고, 지금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어떤 기업들이 목표주가 상향이 되었는지를 공부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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