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증명하는 습관메이커 요나입니다. 오늘 원우회장이 되었습니다!
기대표이자 조교로 일하고 있는데.. 무조건 원우회장이나 부회장.
둘 중에 한 직책은 맡아야 된다고.. 그래서 그냥 원우회장이!
되기로 했습니다. 회장..
회장이라니.. 이나이 먹고, 회장이라니!!!
ㅋㅋ 사실, 저는 학창시절 단 한번도 임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귀찮다라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이죠.
봉사하는 거.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적극적으로 살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게 나름 뿌듯하더라구요 이 즐거움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실천을 해야겠죠!! 그리고 부회장보다, 회장이 낫지 않겠습니까 ㅋㅋ 그리고 집에오니, 부동산 중개인용으로 만든 핸드폰에 부재중이 똭!
전화를 했더니 집 보러 갈게요. 중개인으로서 처음으로 집을 보여줬습니다!!
처음임에도 떨리지 않는건 왜일까요. 천성일까요 ㅋㅋ 처음 보여준 집 바로 계약으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습관칼럼을 써야하는데 독서를...
원문링크 : 107.원우회장되다. 독서모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