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느긋하게 보낸 하루, 행복했습니다. 요나 오늘 6시, 눈을 떴는데 너무 피곤했어요..
그래서 다시 잤습니다. 오늘 기상시간은 정말 오랜만에, 9시30분.
일어나서 스트레칭하고, 이것저것 하니 11시 앗, 집에 먹을게 없네. 이마트 가려고 보니, 오늘은 휴일 휴무아닌 이마트 찾아서 다녀왔어요.
나온김에, 애들 캣타워, 간식거리 사다주려고 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1시. 또, 이것저것 하다보니 이상해요.
막 tv를 보거나, 소파에 있거나 한건 아닌데. 5시가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다이소다녀오니 9시가 넘었네요.
오늘은 계속 바쁘게 무언가를 해서 물2L 도 못마시고, 독서도 못하고. 늘상 하던 것들을 못했어요.
이상하게 바빴던 하루.. 내일은 남편이랑 푹~~ 쉬는 하루가 되보려구해요 물론, 습관으로 정해둔 것은!
최대한 하려고 합니다. 오전에..
일찍 못일어났던게 늘상 하던 것을, 못한 가장 큰 이유 같아요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꼭 해야 할 것들하고 강화도로 떠나겠습니다~~ 기상...
원문링크 : 45일차 습관형성) 오랜만에 느긋하게 보낸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