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DNA"...세종시 5급 사무관 '갑질 학부모' 의혹에 '신상 공개' 요구 누리꾼들 분노,교권 침해한 갑질 학부모 정체는 '교육부 5급 사무관' "왕의 DNA"...세종시 5급 사무관 '갑질 학부모' 의혹에 '신상 공개' 요구 누리꾼들 분노 KBS / 온라인 커뮤니티 한 초등학교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해 직위 해제 시킨 갑질 학부모 신상이 공개되며 모두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 교사 학대라며 분노의 목소리를 쏟아냈습니다.
교권 침해한 갑질 학부모 정체는 '교육부 5급 사무관' YTN 2023년 8월 11일 초등교사노조에 따르면 교육부 5급 사무관인 A씨는 2022년 11월 세종시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의 담임 교사 B씨를 아동학대로 신고해 세종시교육청은 관련 법령에 따라 교사 B씨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이후 B씨는 올해 5월 대전지방검찰청으로부터 아동 학대와 관련해 '혐의없음'을 처분받았으며 지난 6월 복직했으나 정신과 상담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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