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명언으로 보는 나의 일주일(지나친 걱정은 해롭다)


책 속 명언으로 보는 나의 일주일(지나친 걱정은 해롭다)

인간은 과로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라 지나친 걱정과 에너지의 분산 때문에 죽는다. 찰스 에반스 휴즈 출처 : adobe stock 위의 말처럼 나는 일주일간 지나친 걱정을 하면서 살았던 것 같다.

회사 업무, 블로그, 운동, 일기, 프로그래밍, 독서 등 무려 나의 하루 루틴에 포함한 것들이다. 나는 정해놓은 루틴이 있으면 꼭 수행해야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이다.

근데 정작 휴식시간에는 휴식을 못 취한다. 이게 그전에는 체력이 돼서 수행이 됐던 것 같다.

운동을 하면 휴식을 취해야 하지만 나는 바로 또 다른 일을 찾아서 했다. 뭔가를 하지 않으면 발전하지 못한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다.

꼭 전부다 수행을 해야만 발전하는 게 아니다. 하나를 하더라도 그전보다 나아지거나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해도 될 듯싶다. 나는 충분히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나도 내가 할 일을 꾸준히 조금은 여유롭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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