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짧게 부모님 만나고 돌아온 일상다반사 FEAT 굴뚝새에게 건배


아주 짧게 부모님 만나고 돌아온 일상다반사 FEAT 굴뚝새에게 건배

아주 짧게 부모님 만나고 돌아온 일상다반사 FEAT 굴뚝새에게 건배 라면인의생활게임 지난 연휴에 유급휴가를 붙여서 사용하여 짧게 부모님댁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일정이 닌텐도스위치2 당첨과 판매 시작일과 겹치는 바람에 오전에 스위치2를 현장 수령하고 공항으로 렛츠고고씽 :3 이스타 항공은 이스타나?

(여기서 타니) 시골에는 먹을게 없습니다. 아부지가 미식 비빔면이 먹을만하다고 하셔서 천리길을 걸어서 편의점에 갔는데, 시골 편의점이라서 그런지 미식 비빔면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부지랑 다른 비빔면이라도 한 그릇 끼리물라고 그냥 배홍동 비빔면을 사들고 가는 라면인의생활인의 발걸음은 상냥합니다! 상냥한 발걸음에는 상냥한 시골길 아루꼬 아루꼬 와따시와 게응끼 (^^ DO YOU KNOW 굴뚝새?

부모님댁 마당에 작은 나무들이 있는데 굴뚝새가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기르고 있습니다. 굴뚝새는 처음 들어봤는데 참새보다 크기도 작고 굴뚝굴뚝거리면서 우는건 아니고요 ㅎㅎㅎ 알은 총 5개인데 네 마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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