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김포공항 카페테리아에서 런치 라면인의생활게임 안녕하세요 오대양 육대주 순회공연을 마치고 온것도 아니고요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도 아니고 뭐 그냥 소소하게 명절에 부모님댁에 다녀온 이야기의 일부가 되겠습니다. (개근거지라서 해외 아님 국내 암쏘쏘리) 요즘 비행기 무서버요 그래도 싸니까 부모님댁 갈때는 저가항공 국내선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항상 김포공항 국내선 식당가에서 런치를 때우고 출바을!
김포공항 국내선 카페테리아 안심하세요 내돈내산입니다! 원래는 국내선 도착 1층 주차장쪽으로 나오는 곳에 식당가 있잖아요?
거기에서 주로 먹었는데 (다양한 가게들이 많이 있는 푸드코드에요) 이번에는 어째선지 출발맛집 이라는 ㅋㅋㅋ 출발 검사하는 2층이었나 카페테리아를 이용을 해보았습니다. 메뉴는 별로 다양하지 않은데요 저는 황태해장라면(하프 라이스) 아들램은 요즘에 푹 빠진 돈까스 김밥 방탄언니는 떡볶이 어묵 세트였나?
사실 이런 공항 카페테리아가 가성비가 좋은 느낌은 아닙니...
원문링크 :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김포공항 카페테리아에서 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