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막골 점심 런치메뉴 소불고기 뚝배기 참 맛있어요

안막골 점심 런치메뉴 소불고기 뚝배기 참 맛있어요 미야코지마 감자옹심이 지난번에 부모님을 뵈러 물넘고 산넘고 바다 건너서 혼자서 따듯한 남쪽나라에 다녀왔는데요, 아버지랑 소소하게 점심에 먹은 한 그릇의 식사를 소개하는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제가 또 누굽니까 안막골이 자랑하는 빠와블로거은/는 그딴게 어딧노 그냥 농담이고요 아따 마 음청시리 다양한 메뉴가 존재한다 그치예?

안막골 안심하세요 아빠한테 얻어먹었지롱 부모님을 뵈러 종종 따듯한 남쪽나라에 다녀오지만 이번에는 처자식을 두고(아니 이번에도) 혼자서 다녀왔는데요, 아부지 혼자서 집에 먹을게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평소의 저보다 더욱 건강하게 잘 드시는 유유유유 슈퍼이끌림 :3 오랜만에 아버지가 점심으로 돼지국밥물래 소고기국밥물래 하시길래 가까운데 가시죠! 해서 따라간 안막골 식당이 되겠습니다.

시골에 뭐 식당이 있는가 싶었는데, 노인정에서 여기에서 고기도 구워드시고 하셨담서 일단 집에서 물건너 강건너 산 넘어서 열씨미 걸어서 도착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