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순대에 사리면 볶은 느낌인 마루찬 시오야끼소바 고츠모리 먹어봤다.

백순대에 사리면 볶은 느낌인 마루찬 시오야끼소바 고츠모리 먹어봤다. 라면인의생활게임 안녕하세요 라멘먹고 게임을 즐기는 사라리만 접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일본의 B급 구루메는 어떤게 있으신가요 예를 들어서 타코야키 몬자야키 야키소바 등등 다양한 비급 구루메가 있지만 저는 역시 여름의 B급 구루메라면 야키소바를 빼놓기가 어렵습니다. 시오야키소바 고츠모리 안심하세요 내돈내산입니다!

야키소바는 보통 우리나라 고기파티의 식후 냉면과 같은 느낌으로 마무리로 많이들 먹는 음식인데요, 여름에 야외에서 BBQ를 하고 남은 야키니쿠 소스에 야끼소바용 면을 넣어서 볶아서 먹으면 존맛탱입니다. 그런데 오늘 먹어본 야끼소바는 소스가 아니라 시오(소금) 야키소바인데요 이것도 참 매력있는 제품이지요 :3 마늘과 바질향의 특제 스파이스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스파이스라고 해도 매콤하지는 않음) 면의 중량은 130그램으로 오오모리 꾹꾹 눌러담은 그야말로 ごつ盛り 라는 느낌! 그리고 놀라지 마세요 이거 한 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