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에 코리안 와인 즉슨 막걸리 사랑하게 돼서 김치전 먹으러 갔음 라면인의생활게임 제목에는 막걸리와 김치전이지만 메인 썸낼 이미지는 오징어무침인게 내 포스팅의 매력이지, 안녕하세요 막걸리는 다음날 머리 아프고 하수구 냄새가 역겨워 싫어했던 저 입니다만 지금은 막걸리를 사랑하는 저와 방탄 언니가 되겠습니다. 코리안 와인 즉슨 막걸리 사랑 막걸리를 마시러 나가는 발걸음은 상냥합니다.
노을이 지는 풍경과 함께 막걸리에 전을 먹으러 가는 히키코모리의 발걸음은 언제나 상냥하지만 러브버그를 보면 쿵쾅쿵쾅 밟아버립니다. 아니 근데 버그들도 연애하는 요즘인데 너희들은 연애도 못하는거니 안하는거니 모하니?
에니웨이 전이랑 막걸리는 역시나 가게에서 먹어야 제맛인지라 저같은 소인기피증 환자도 이럴때는 신나게 밖에 나가고 하늘도 아름답게 보여서 구름 사진도 찍어봅네다. 코리안 와인 즉슨 막걸리 사랑 오류시장 먹자골목 놀부전흥부전 안심하세요 내돈내산입니다!
막골리라면 역시 여기 가게죠 이번이 세번째 방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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