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장남 개냥님의 도쿄 출장생활 후기 당근먹는개냥님 출장 또 가고싶다! 사실 이번 출장은 저에게 있어서는 큰 도전이었습니다.
참 웃기겠지만 예전에 6년정도 왜로자로 생활을 했었고 코로나 이전에는 4년이 아니라 4개월 정도에 한 번씩 가던 도쿄였지만, 마음의 병으로 모든게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출장과 도쿄가 그야말로 두렵고 무서운 곳으로 변했습니다.
남들이 보면 우주에 가는것도 아니고 꼴랑 옆나라 가는건데 뭐 그리 대단하지? 라고 생각들 하시겠지만요 출장남 개냥님의 도쿄 출장 생활 그래도 저는 이번에 정말 해외에 처음 나가는 사람의 두려움과 설렘이었습니다. 4년전의 잦은 출장과 업무에 대한 부담감.
출장가서 업무미팅을 앞두고 공황장애가 왔으니깐요, 과연 혼자서 비행기를 타고 혼자서 예전처럼 본사에 가서 일을 하고 좁은 호텔로 돌아오면 아무도 없는 조용한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을까? 그런데 생각보다 즐거웠고 역시 오랜만이라 동료들도 본사 직원들도 즐겁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그동안의 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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