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10월 3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주간일기 챌린지 김연아 선수가 시집을 갔다. 기념으로 피겨스케이트 일기 나의 얼굴에는 남자치고는 운동이 전혀 안 보인다.라고 누군가가 말했다.

사실이다, 운동이라고는 하나도 안 보이는 나의 인자를 계승받은 우리 아들도 운동을 찾아볼 수 없어서 시작한게 바로 피겨스케이트다. 킹치만 본인도 알고보면 학창시절에는 수영, 테니스, 유도, 농구 많이 했는걸?

지금은 그냥 배불뚜기 아재입니다만? 처음에는 스피드 스케이트를 배우다가 재미없어서 피겨로 변경했는데, 이제 약 1년정도라고 해도 매주 1회씩 배우니까 그렇게 경험은 많지않다.

여하튼 태권도나 다른 친구들이 하는 운동은 너무 딱딱하고 재미없어 보인다는 아들의 주장과 태권도같은 뻔한 운동말고 다른 스포츠를 배우게 하고 싶다는 방탄언니의 의견으로 피겨를 다니게 되었다. 물론 스포츠로 배우는거지 선수를 목표로 하는건 아니고 아이스하키, 피겨, 스피드 등등 여러가지를 하는데 아이스하키는 정말 멋지다.

그만큼 돈지랄도 많이 해야한다. 그러고 보니 ...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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