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4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주간일기 챌린지 사무실에 나온 김에 후다닥 써버리는 주간일기 은/는 오늘은 특별하게 사축(社畜)일기 약 일주일만에 사무실에 출근했다. 그동안 일을 안한건 아니고 재택근무했다.

이번주는 삼일동안 사무실에 나올 예정인데 나온김에 집중해서 많은걸 처리해야 한다. 사무실에 나오면 무조건 8시간 풀로 집근(집중근무)이다.

뻥치고 있네 회사에서 블로그하는게 누구시더라? 출근하자마자 못하는 일은 못한다고 차장님한테 짜증도 내고 평가시트도 작성했다. 11월의 두둑한 보너스를 위해서 각종 사이트를 돌아보다가 많은 광고가 날 유혹하지만 내년까지 많이 참아야 한다.

우리 만년과장 손목에도 롤렉스 하나 올려야지? 그 와중에 오랫동안 시간 질질 끌던 시스템 릴리스하고 geralt, 출처 Pixabay 이미지는 있어 보이지만 개씹 노가다 작업이다.

점심먹고 많이 걸었다. 이거 평소보다 엄청 걸어다닌거임 졸릴때 야한 광고 클릭하고 싶지만 여기는 회사니까 보는 눈이 많아 VPN으로 접속했더니 야한광고도 일본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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