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업무를 하다가 아 내가 정말 변했구나,라는 걸 느끼면서 직장 후배님에게 사연을 말했더니 과장님 진짜 많이 변했다면서 토닥토닥 칭찬해 주시길래 포스팅하는 공황장애 일기가 되겠다. 대략 8개의 댓글이 남아있다는 이미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본인은 왜자계의 한국 사무소에서 업무를 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또 프로젝트 완료 후에도 본사 깽깽이들의 불평불만을 듣고 대응한다.
의사소통은 사내 메신저와 ZOOM(웃긴게 코시국 이전에도 줌을 활발히 사용해 왔다는 점) 업무 태도의 변화 만년과장인 본인은 뭔가 요구사항이 오면 끝까지 그 요구사항과 불만을 어떻게든 스스로 이해하고 해결하는데 포인트를 두고 업무를 했다. 그래야 인정받고 능력있는 사라리만이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이 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했다.
그게 공황장애 직전까지의 업무를 대하는 태도였고 이해가 안 되면 될때까지 나 자신을 괴롭히는 성격이었다. 그리고 공황장애가 터지고 항우울제를 복용한 이후의 지금의 업무를 대하는 태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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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일하는 방식, 업무를 대하는 태도도 일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