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집에서 사부작거리는 노잼인생 개냥님이야! 여러분은 책꺼풀을 싸본적이 있으신가?
사투리인지는 모르겠는데 표준말로는 책커버라고 해야할까? 국딩때부터 고딩때까지 항상 새학기에 교과서를 받아오면 누나들과 모여서 책꺼풀을 싸는게 일이었다.
돈이 많은 친구들은 이미 크기에 맞게 만들어진 책커버를 문방구에서 구입했었고, 나같은 친구들은 큰 달력의 그림부분이나 달력의 뒷면(흰색)을 이용했다. 우리아들 100일 사진첩 책꺼풀(책커버) 싸기 집에서 사부작거리다가 이제는 오래된 우리아들 100일 사진첩을 발견했다.
웬만한 평민들이 그렇듯? 나는 결혼초기와 첫째가 태어날 때까지는 그렇게 생활이 안정적이지 못했다.
지X맞은 프로젝트에 파견되어서 매일 새벽에 퇴근하고, 정신도 없고 집도 단칸방에서 시작했고, 아들이 태어나면서 이 거지같은 동네에 이사해서 적응할 무렵이었나? 100일 사진을 동네 사진관에서 찍었는데 상당히 허름하다.
우리아들 100일 사진첩 책꺼풀(책커버) 싸기 사진컨셉도 허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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