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는 밥 먹으러 다니는 광화문 만년과장 개냥님이야! 오늘은 일식인지 양식인지 한식인지 구분이 안되는 혼파망 돈카츠로 유명한, 경양카츠의 종로 경양회관에 다녀왔다.
경양회관에는 돈카츠뿐만 아니라 점심에는 파스타 메뉴를 팔고있고 저녁에는 음주도 가능한 그야말로 동네회관느낌! 너무 경양스러움을 강조해서 뭔가 억지같은 경양회관, 경양카츠는 개냥이가 일하는 공장 가까이에도 있었는데 몇 개월만 운영하다가 철수를 했다.
경양카츠는 꽤 맛있고 음식의 참신함이 재미있었는데 왜 철수했는지 모르겠다능? 【맛있었던 경양카츠】 처음에는 색다름에 맛있다고 느끼지만 계속 먹으면 뭔가 지루해지는 경양카츠 그리고 오늘은 런치..........
경양카츠 경양회관에서 먹은 점심 크림파스타는 맛있지만 가게 분위기는 글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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