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하 이런 시국이 올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던 한때 출장남 개냥님이다. 3년 전인 2018년 오늘은 그 해 4번째 본사출장이자 마지막 도쿄출장 포스팅을 올린 날 오랜만에 추억팔이겸 당시의 사진을 한번 올려본다능 (음식 사진이 대부분인) 출장가서 날씨가 안 좋은적이 없었는데라고 생각하다 보니 태풍 직격탄을 맞은 경험도 있었다. 보통은 도착하면 호텔에 체크인부터 하는데, 음식사진이 먼저 나오는 이유는 사무실에 도착하니까 다들 밥 먹으러 나가는 타이밍에 부장님께 이끌려서 밥부터 먹었다.
보통 일본사무실은 사무실내에서 도시락으로 간단히 먹거나 혼자서 먹는 분위기가 많은데 우리 회사, 특히 우리부서는 좀 다르다. 직급별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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