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이스1에 이어서 드디어 이스2의 마지막 보스를 물리치고 엔딩을 보았습니다! 이로써 국딩시절 로망이었던 이스 1,2 시리즈는 아재가 된 지금에서야 클리어하게 되었네요 T_T) 감동이야이스2 시작한 포스팅은 여기지난번 이스2 포스팅을 했을 때 언급한 바와 같이, 이스2에서는 본격적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어쩌면 주된 테마는 마력을 둘러싼 아돌의 모험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능) 보스와의 전투는 훨씬 수월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스1편에서 마법없이 몸통박치기로 게임을 진행하던 것이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제작사인 니혼팔콤의 큰 그림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도 들 정도입니다.전작인 이스1에 비해서 훨씬 많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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