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능력한 아재, 만년과장 당근먹는개냥이가 평범한 일상에서 블루보틀 라떼를 처음 먹어본 포스팅입니다.예전부터 공장에서 유일하게 여유 있는 시간인 점심먹고 남은 30분 동안, 공장 근처의 청계천이나 광화문 또는 서울광장을 산뽀하는 것이 런치타임 루틴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도 개같이 일하고 게걸스럽게 점심을 먹고 청계천을 지나서 광화문쪽으로 유유히 걸어가고 있는데, 못 보던 가게가 생겼더군요.
바로 힙스터들만 찾는다는 인기의 블루보틀 카페광화문에 생겼다면안 가볼 수 없죠일단 이렇게 쌔련되고 힙스터같은 곳에 오면 뭐가 뭔지 모를 때 후배나 지인에게 내가 살 테니 주문해라. 라고 카드를 주면 문제 해결입니다.
당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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