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말 기분좋은 점심을 즐기고 왔습니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공장근처에 새로운 가게도 생겼구요.
가게상호가 상당히 익숙하면서도 낯설은 '식사' 라는 곳입니다. 추석 전부터 공사를 진행중이고 메뉴는 소개되어 있었기에 방문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했는데 추석 이후 오픈이라 이제서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네이버등등 포털에 지도검색도 등록이 안되어 있고, 손님들도 별로 없었습니다.
새로 오픈한 가게들이 항상 그렇듯이 영업초반에 많이 실수하는 내부적인 운영시스템적인 부분이나 그런점들은 감안을 하고 방문을 했어요. 왜냐면 메뉴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거든요!
24시간 숙성시..........
맑게 밝게 자신있게, 월요병을 잊게 하는 식사소바, 새로운 가게에서 온소바로 즐거운 런치타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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