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홈가드닝에 관심이 생겨서 (가드닝이라고 하면 좀 있어보이지만 그냥 화분키우기)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플랜테리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좁은 배란다를 활용해서 나름 재미있게 식물을 키워보자고 생각함 코로나시국이라 재택근무에 솔직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것도 한몫했다고 봐야 하나 (이런 의미에서 코로나의 순기능? 이라고 해야하나;;; 월급은 깎여도) 배란다 플랜테리어 날씨가 따듯해져서(물론 아직 밤에는 참 싸늘하다능) TV앞에 두었던 식물들을 하나씩 꺼내서 배란다에 두기 시작 본격적으로 플랜테리어를 한다면 플랜트박스 하나 장만해야지 생각해서 마음에 들었던 모델 중 가장 싼가리 인기없는 색상으로 플랜트박스도 구입 ^^ (생각보다 색상 ~실버~ 도 맘에 들었다능) 배란다가 더 넓었다면 돈을 쓰더라도 좀 더 크고 활용성이 좋은 모델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일단 작게 작게 시작하는 것도 좋으니까!
배란다 플랜테리어 가장 최근에 들여온 디시디아 ^^ 생각보다 취급하기가 어려운 느낌도 들지...
#개운죽
#플랜트박스
#플랜테리어
#틸란드시아
#키덜트
#코로나19
#취미생활
#재택생활
#애플민트
#식물사진
#소니미러리스
#배란다화분
#로즈마리
#디시디아
#노후
#고사리
#홈가드닝
원문링크 : 플랜트박스 구입 플랜테리어 조금씩 진행 중